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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2023 이감으로 기출] 스페셜 에디션(온라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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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석
2022-12-31
[2023 이감으로 기출] 스페셜 에디션(온라인 상품)

[이감으로 기출] 덕분에 의문이 남지 않는 기출 학습을 했어요.

#친절한 오답 설명
#단계적 문항 해설
#O.X 퀴즈
[이감으로 기출]의 우수성:
  내신을 하며, 수능 준비를 하며 정말 많은 수능 기출문제집을 접했지만 [이감으로 기출]은 여타 기출문제집과 차별화되어 있었습니다. 첫째, 각 지문마다 적절한 풀이 시간이 적혀 있었습니다. 항상 기출을 풀 때 각 지문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었는데, [이감으로 기출]을 풀며 인문, 과학, 사회 등 각 제재별로 어느 정도의 시간을 들여서 푸는 것이 적절한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출을 하나하나 뜯어서 꼼꼼히 분석하기 전에 답을 모르는 상태에서 이감이 제시하는 풀이 시간에 맞추어 실전처럼 풀며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둘째, 이감이 출제하는 플러스 문제와 OX문제가 함께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플러스 문제를 풀며 기출이 요구하는 사고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사고를 할 수 있었습니다. 플러스 문제를 풀며 국어적 사고력이 정말 많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또한, 기출문제와 플러스 문제를 푼 후 오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OX기출을 풀면서 지문을 정확히 이해한 것이 맞는지, 중점적인 부분을 잘 짚으면서 독해했는지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 지문 분석과 해설이 친절했습니다. 지문 분석은 지문 문단과 문장마다 단순히 내용을 정리하는 것을 넘어서 독해 과정에서 적합한 사고를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지문 분석을 읽으면서 적절한 내용 정리와 사고를 하며 독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해설은 문제를 풀 때 어떤 단계를 거쳐 정답을 확정지어야 하는지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정답 선지는 왜 정답인지, 오답 선지는 왜 오답인지 명쾌하게 정리하며 기출 학습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이감으로 기출]을 활용한 나만의 기출 분석법:
  기출을 푸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시간을 가지고 기출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기출 분석은 수능 국어 시험장에서 지문을 읽을 때와 문제를 풀 때 자신이 중점적으로 봐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국어 기출은 수능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1년 동안 많이 보면 볼수록 좋고, 최소 3회독 정도는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최신 기출 문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기출문제집은 역순으로 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감으로 기출]은 아예 기출 수록 순서가 최신 기출 순이어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저는 기출을 1회독 할 때는 기출 문제 전체를 프린트해서 한 회씩 국어 시험 시간에 맞춰서 풀었습니다. 채점하기 전에 별표를 쳤던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았습니다. 비문학 보기 문제 등이 아무리 어려워도 지문을 수백 번씩 읽어서 답을 도출한 후 채점을 했습니다. 채점할 때 틀린 문제는 옆에 오답 선지를 고른 이유(‘시간 부족’ 등)를 적고, 맞은 문제는 정답 선지를 고르기까지의 사고 과정이 맞았는지를 해설지와 비교하면서 점검했습니다. 문제는 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프린트해도 해설지는 사고 과정이 자세하게 잘 정리된 [이감으로 기출]의 해설지를 이용했습니다.
  기출을 두 번째 풀 때는 정답의 대부분이 기억납니다. 저는 2회독부터 시간을 재고 푸는 것과 문학과 비문학 부분을 분석하는 것을 병행했습니다. 분석하는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하루에 비문학 한 지문과 문학 한 지문만 꼼꼼히 분석했습니다. 분석할 때 비문학 기출은 문제가 지문의 어떤 부분에서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체크했습니다. 내용상의 핵심을 담고 있는 부분 외에도 수식, ‘은’과 ‘는’ 등의 보조사, ‘그러나’ 등의 접속 부사가 있는 부분에서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또한, 다른 대상을 같은 대상인 것처럼 서술하거나, 순서를 바꾸어 제시하는 등의 방식으로 오답 선지를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분석을 통해서 비문학을 읽을 때 어떤 부분에 집중해서 글을 읽을지 계획할 수 있었습니다. 문학 기출도 비문학과 마찬가지로 문학 작품의 어떤 부분에서 어떤 식으로 문제가 출제되는지를 보았지만, 문학 개념어의 예시나 보기의 설명에도 집중했습니다. ‘의인’의 예시는 어떤지, ‘활유’의 예시는 어떤지 살펴보는 등 기출 속 문학 개념어의 예시들을 보면 공부한 문학 개념어를 더 쉽게 구분할 수 있고, 문학 개념어가 들어있는 선지를 판별할 때 자신만의 기준을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평가원이 제시한 보기는 평가원이 작가와 작품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평가원 보기 속에 나와 있는 문학 개념어의 정의나 EBS 연계 지문과 관련된 작가와 작품에 대한 설명은 최대한 머릿속에 넣으려고 노력했습니다. 
  3회독 때도 마찬가지로 시간을 재고 푸는 것과 문학과 비문학 부분을 분석하는 것을 병행했습니다. 하지만 답이 선명하게 기억이 났기 때문에 답을 맞히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정답 선지를 도출하기까지의 과정을 적절히 수행하고 있는지 생각하면서 풀었습니다. 점검 기준은 [이감으로 기출] 해설에 정리된 단계적 정답 도출 과정이었습니다. 기출을 분석할 때도 2회독 때 분석했던 내용을 다시 분석하기보다는 제가 놓친 부분은 없었는지 보았고, 2회독을 할 때 분석한 내용을 기억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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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
2022-12-31
[2023 이감으로 기출] 스페셜 에디션(온라인 상품)

[이감으로 기출] 덕분에 국어 1등급 예약했어요.

#이감식 지문분석
#이감 Plus 신규 문항
#콘텐츠 퀄리티
최근 5개년 간 출제된 6, 9월 평가원 모의평가와 수능 문제를 출제자의 입장에서 섬세하게 분석해서 출제 원리와 해결 방안을 제시한 최고의 책입니다. 다른 기출 문제집으로 공부했다 하더라도 신규 OX 문항이 추가되어 있고, 이감만의 상세한 지문 분석을 보면 완전히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고 평가원의 시각에서 많은 것을 얻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문제에 대한 해설만으로 이해가 잘 되지 않을 때 각 지문별 상세 지문 분석을 참고하며 깊이 있게 사고해보면 평가원이 이 지문을 왜 출제했는지를 스스로 깨달을 수 있어 국어영역에 대한 자신감이 저절로 생기네요.
꾸준히 3회독을 하면 1등급이 아니라 만점도 받을 수 있다는 저 자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주는 인생 최고의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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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
2022-12-31
[2023 이감으로 기출] 스페셜 에디션(온라인 상품)

[이감으로 기출] 덕분에 평가원의 어깨 위에 올라서 ‘국어황’이 되었어요

#친절한 오답 설명
#단계적 문항 해설
#콘텐츠 퀄리티
1) 기출의 필요성.
수능 국어영역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많은 사설 문항과 모의고사를 푸는 것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수능 국어공부에 있어 ‘기출’은 매우 중요합니다.
단순히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기보다는 기출에서 보여준 평가원의 논리와 포인트를 정확히 이해하고, 체화하는 것이 기출공부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필요성에 기반하여 ‘이감으로 기출’은 가장 최적의 기출 학습서라고 생각됩니다.


2) ‘이감으로 기출’로 평가원과 대화하다.
난도가 높은 평가원 지문을 읽다 보면, 지문의 구조와 연결 관계의 파악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감으로 기출’의 지문 해설 부분은 문단별로 핵심 포인트와 맥락, 연결과정을 자세히 정리해 주고 있기에 해당 문항을 푼 후, 지문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하기 매우 용이했습니다. 또한, 어휘와 개념들도 자세히 설명해 주었기에 자신에게 어려운 개념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 아니라, 배경지식을 쌓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선지의 판단에 있어서도 ‘경로 설계’를 통해 문항에 대한 접근을 자세히 설명하였기에, 문항에 대한 사고를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이감으로 기출’은 한 호흡으로 단순히 정오 판단과정을 설명한 것이 아니라 각 ‘단계’를 나누고, 해당 단계의 판단에 있어서 근거가 된 문장을 표시해 주었습니다. 이에 각 선지의 논리를 정확히 점검할 수 있었고, 오답 문항 및 헷갈렸던 문항에 대해서는 제가 생각하지 못한 포인트 들을 정확히 잡고, 피드백 할 수 있었습니다. ‘경로 이탈’ 설명도 매우 좋았습니다. 근거에 대한 설명만으로는 제 논리가 잘못된 이유를 알기 어려워 답답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를 정확히 설명해 주고, 어떤 지점에서 잘못 생각하였는지를 알 수 있었기에 피드백 하기 매우 용이했습니다. 이러한 매우 세밀하고 친절한 설명은 마치 평가원 교수님들이 해당 문항을 해설해 주시고, 제가 직접 질문하고 평가원 교수님들이 답변해 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에 각 지문과 문항에 대한 ‘평가원’의 논리를 제대로 익힐 수 있었고, 저의 국어 실력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3) 철저한 피드백으로 평가원의 머리 위에 서다.
작년 처음 수능을 준비하며 ‘국어’과목은 저에게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이였습니다. 평가원 모의고사와 사설 모의고사에서도 높은 1등급의 고득점을 유지했으며, 비문학은 단 한 문제도 틀린 적이 없었기에 매우 자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2학년도 수능의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항상 자신 있던 비문학 문항에서 막히기 시작했으며, 이에 문학까지도 영향을 받아 역대 최저점을 찍는 안타까운 결과를 받았습니다.
다시 수능을 준비하며 국어 학습과 풀이방법에 대하여 철저히 점검하였습니다.
이때 가장 먼저 ‘평가원 기출’을 정확하게 풀고 있는지를 점검하였습니다. ‘이감으로 기출’의 ‘판단 논리’와 저의 근거를 비교하며 제가 기출에서 어떠한 논리로 정오판단을 했고, 이 과정에서 논리적 비약이나 과도한 추론은 없었는지 점검하였습니다. 또한. 기출에서 평가원이 선보인 판단논리들을 ‘포인트’로 명명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풀이의 핵심 논리들을 정리하였고, 이에 실전 상황에서 문제가 잘 풀리지 않더라도, 이 핵심 ‘포인트’를 상기하며 침착하게 문제를 뚫어낼 수 있었습니다. 

파이널 기간에도 ‘이감으로 기출’의 해설을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파이널 기간에 사설 모의고사의 비중이 높아지다 보면, 연계 지문과 사설 특유의 스타일에 익숙해져 평가원의 논리를 잊어버리기 쉽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매일 평가원 최근 비문학을 풀며, 지문과 선지를 하나도 빠짐없이 논리적으로 분석해 보며 평가원의 ‘포인트’를 다시 익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감으로의 기출’ 해설을 다시 정독하고, 비교해 보며 ‘평가원의 포인트’를 정확히 체화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2023학년도 수능에서 백분위 99로 고득점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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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
2022-12-31
[2023 이감으로 기출] 스페셜 에디션(온라인 상품)

[이감으로 기출] 덕분에 마지막 기출 총정리를 끝내고 수능장에서 빛을 봤어요!

#이감식 지문분석
#이감 Plus 신규 문항
#단계적 문항 해설
1. 왜 다른 기출문제집이 아닌 [이감으로 기출]을 선택하였는가?
 저는 22수능 국어에서 높은 1등급을 받고 재수를 하는 동안 국어에 굉장히 자신감을 갖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9월 모의고사 이전까지만 해도 기출은 다 봤으니 사설 문제들을 푼 후 간단하게 오답하는 정도로만 국어 공부를 하고 기출 지문과 선지를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평가원의 감각을 익히고 체화시키는 과정을 게을리 했습니다. 이후 9월 모의고사에서 간당간당하게 1컷의 점수를 받은 후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하였고 수능까지 남은 시간은 부족하지만 기출 지문 몇 개라도 끝까지 잡고 제대로 분석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때 재수학원 책장에 꽂아뒀던 [이감으로 기출]책이 눈에 보였고 구성을 살펴보니 제가 원하는 비교적 적은 분량, 난이도 있고 평가원의 관점이 잘 드러난 지문으로 되어있다는 점이 일단 마음에 들어서 책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2. [이감으로 기출]을 활용하여 어떻게 공부하였는가?
 일단 평소처럼 시간을 재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감의 주간지인 간쓸개와 마찬가지로 각 지문마다 목표 풀이 시간이 정해져있다는 점이 굉장히 도움 되었습니다. (저는 지문과 문제들이 어느 정도 기억이 나서 목표 시간보다는 2-3분 정도 더 빨리 푸려고 노력 했습니다.) 

 문제를 푼 후에는 무조건 뒤에 해설 부분으로 넘겨서 이감 지문 분석과 함께 지문을 다시 한 번 읽었습니다. 단순히 문단별 중심내용정리, 지문 구조도 그리기와 같은 분석이 아니라 내용마다 끊어서 해당 부분을 읽을 때 해야 하는 생각들을 제시하고 최근 평가원의 트렌드인 불친절한 서술을 보충해주는 이감의 지문 분석지는 기출을 혼자 정리하려고 하는 제 입장에선 너무나도 고마운 존재였습니다. 

 이렇게 이감과 함께한 완벽한 지문 이해를 바탕으로 다시 문제와 선지를 하나하나 뜯어보며 왜 이 선지가 맞고 틀리는지, 평가원이 어떤 원리로 문제를 출제하였는지, 선지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이런 유형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등을 분석했습니다. 이 역시 이감의 세세한 해설을 참고하여 정확한 정오판단 과정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경로이탈’ 부분은 수험생들이 범할 수 있는 잘못된 풀이를 정확하게 교정해준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제대로 푼 문제더라도 해설을 꼼꼼하게 읽으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나 정오판단에 저와는 다른 근거를 활용한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감으로 기출] 책 한 권으로 수능 보기 전 마지막 기출 정리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지문과 문제공부를 끝낸 후에는 각 제재에 특화된 나만의 지문 읽기 방법을 책 빈 공간에 정리하였습니다. 압축본이라 적은 양의 기출이지만 인문/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문들로 구성되어있기에 책에 각 제재별로 간단한 정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실제 수능장에도 국어 관련으로는 제 마지막 기출 총정리가 담겨있는 [이감으로 기출] 책과 언매 프린트 한 장만 가져갔답니다!


3. 내가 생각하는 [이감으로 기출]만의 장점은? 
(1) ‘이감 출제+’와 ‘OX로 지문 뜯어보기’ 
 전반적으로 교재의 모든 부분에 만족했지만 그 중에서도 ‘이감 출제+’와 ‘OX로 지문 뜯어보기’ 파트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한 수험생들이 기출에 소홀해지는 이유는 지문은 이미 봤던 내용이고 문제 또한 푸는 방법까지 다 기억이 나서 더 이상 공부할 내용이 없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변에서 기출이 제일 중요하다! 마지막까지 기출은 들고 가야한다! 같은 말들을 듣고는 노파심에 의미 없는 기출반복이 이뤄지는 게 태반입니다. 저는 이감이 이러한 수험생들의 경향을 잘 파악하여 차별성 있는 기출문제집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국어 공부에 가장 좋은 학습 재료인 기출 지문을 복습하면서 이감이 만든 신규 문항까지 풀어볼 수 있기 때문에 기출과 사설의 장점을 한 번에 누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감이 만든 문항들의 수준 또한 상당했는데요, 다른 기출문제집의 신규문항들을 보면 대다수가 단순 내용일치 같은 문제 수 채우는 용도 느낌이 강한데 ‘이감 출제+’는 문제 유형부터 다양하고 선지 정오판단의 원리도 평가원과 유사하다고 느껴졌습니다. 
 
 22수능 헤겔 관련 인문지문의 신규문항을 보면 지문에는 언급되지 않은 헤겔의 미학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보기>로 제시하여 지문의 정보와 <보기>의 정보를 연결하고 비교/대조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평가원 기출을 보면 인문/예술 지문은 각 학자들의 견해와 입장을 잘 정리하고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감 또한 이러한 포인트를 잘 살려서 문항을 출제하였다는 점이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22수능 영상관련 기술 지문의 신규문항 선지를 보면 다른 부분의 설명은 다 맞는 말이지만 수식어구 부분 때문에 해당 선지가 틀린 말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또한 평가원이 자주 사용하는 오답 선지 만드는 원리입니다. 억지스럽고 어렵기만하다는 사설 문제의 편견에서 벗어나 기출 지문과 평가원의 패턴을 바탕으로 한 양질의 문제들을 더 풀어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뒤에 OX 문제 또한 신규 문항 못지않게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단순한 내용일치 뿐 만 아니라 개념, 추론, 함축 등 다양한 부분을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솔직히 기출을 많이 반복하다보면 지문을 읽을 때부터 아! 여기 문제로 나오는 부분이지. 신경 써서 읽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OX문제가 추가되니 기출 문제에서는 다루지 않았지만 지문을 독해할 때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부분들까지 더 꼼꼼하게 지문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문제 하나하나가 그냥 선지로 쓰여도 되겠다고 느낄 정도였고 생각보다 허를 찌르는 문제들도 많아서 겸손한 자세로 다시 기출 지문을 뜯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이감이 제시하는 지문 분석법과 단계적 문항 해설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저는 문제를 다 푼 후 무조건 뒤에 지문 분석지를 보면서 지문을 다시 한 번 읽어보는 과정을 거쳤는데요, 이 분석지가 정말.. 미쳤습니다! 너무 문장 하나하나마다 코멘트를 단다거나 한 문단씩 통으로 정리하는 게 아니라 딱 끊어 읽어야하는 내용 단위로 나누어 설명을 적어놓은 것이 일단 보기에 너무 편했습니다. 먼저 갈색 부분의 설명은 딱 지문의 내용을 다시 한 번 풀어써주는 느낌이기 때문에 하위권 학생들은 자신이 지문을 읽으면서 독해가 부족했던 부분의 보충설명으로 활용하고 상위권 학생들은 자신이 지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용도로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론 ‘맥락 짚기’ 부분이 있는데요, 저는 이 부분 또한 다른 기출문제집과는 차별화되는 [이감으로 기출] 교재의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지문 분석이라고 하면 지문의 내용에 국한되어 오직 지문 이해를 위한 설명만이 적혀져있는 것이 대부분인데 ‘맥락 짚기’ 부분은 해당 지문을 넘어서 보편적으로 수능 국어를 위한 ‘글’을 읽을 때 고려해야 하는 지점들을 짚어줍니다. 기출을 분석할수록 평가원 지문들 서술 방식의 유사성이 눈에 보이고 아 이런 글은 이렇게 읽어야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러한 독해 포인트들을 가시적으로 표현해준 점이 학생들에게 정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2306 비타민k 지문의 ‘맥락 짚기’를 보면 혈액 응고에 대한 비타민k의 역할이 설명되었으니 앞으로는 이 비타민k의 역할을 의식하면서 독해를 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이 부분의 해설을 읽으면서 앞으로 생명 관련 지문의 여러 가지 과정들이 복잡하다고 느껴져도 지금 어떤 것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 그럼 내가 어디를 의식하고 읽어야하는지 생각하면서 지문을 읽으면 훨씬 편하겠구나 하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주목’ 부분은 갈색 부분의 설명 중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강조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지문을 읽을 때 제가 생각했을 때 정말 중요한 부분에는 동그라미나 물결로 표시를 남겨놓는데 이 분석지의 ‘주목’ 부분과 제 표시 지점이 일치했을 때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ㅎㅎ 이 부분은 지문을 읽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놓치지 말아야하는 구간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에 제가 글의 포인트를 잘 캐치하여 정확하게 독해하였는지 확인하기에 좋았습니다.

 지문 분석과 마찬가지로 이감의 문항 해설 또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먼저 ‘판단 경로’ 부분은 학생들이 해당 문제를 풀 때 거쳐야하는 사고회로를 순차적으로 제시해주었는데요, 이렇게 순서대로 딱딱 끊어서 설명이 적혀있으니까 제 사고과정이 어디까지 맞고 어디서부터 틀린 건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요즘 평가원이 선지 1개의 정오를 판단하기 위해 지문의 여러 부분에서 근거를 확인하도록 해서 문제 난이도를 높이고 있는데 ‘판단 경로’ 부분은 친절하게 설명 하나하나마다 출처를 다 표시해줘서 지문 여러 부분에 뿌려져 있는 정보들을 종합하여 선지를 판단하는 힘을 길러준다고 생각합니다. 

 ‘경로 이탈’ 부분 또한 이 교재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A 게시판이나 저에게 국어 문제를 물어보는 학생들을 보면 저는 ~~ 이렇게 생각하는데 왜 이건 안 되나요? 항상 이런 식으로 질문을 합니다. 즉, 자신의 생각에서 어디가 틀린 건지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 건데 ‘경로 이탈’ 부분은 이렇게 학생들이 범할 수 있는 오해의 방향을 설명해주고 이게 왜 틀린 것이며 맞는 방향은 어떤 건지를 친절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들을 바로잡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이감으로 기출] 교재로 기출을 최종 정리하고 이감 파이널 모의고사로 실전 연습을 꾸준히 하여 23수능 국어(언매)에서 95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수능을 풀면서도 평가원 패턴들이 눈에 보였기에 막판에 이감과 함께 기출을 정리했던 것이 빛을 봤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5개년 독서 기출 전 지문으로 구성된 new [이감으로 기출]이 새로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24수능 국어를 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이 교재를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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