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진학 이후 사실 국어에 대해 큰 흥미나 재능이 없다 느꼈고 거의 3~4를 왓다갔다하며 위태롭게 국어 성적을 내고있었습니다 그러다 고3 이후 새로 학원에 다니게 되어 매주 이감 기출과 모의고사를 풀게 되었고 성적이 나날이 올라 차츰 모의고사 결과로 2가 뜨는날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수능 막바지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있는 현재 스폐셜 부록으로 이감으로 기출 압축본을 받게 되었는데요 평소 여러 기출이나 문제를 풀며 답을 맞추든 맞추지않든 답지를 보고도 모호하게 이해되어 찜찜했던적이 많았었는데 이 교재는 추가로 있는 이감 출제 문제와 ox 퀴즈 상세한 지문 해설까지 꼼꼼하게 나와있어 지문에 관한 전적인 이해가 가능하게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ox 퀴즈 문항이 효과적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문제를 풀때 자주 긴장감이나 집중도 문제로 잔실수가 많아 내용 확인 문제에서 많이 틀리는 저의 성향에 딱 맞는 문항들이였습니다 ox 문항을 통해 전체적 지문이 흘러가는 방향 내용 뿐 아니라 사소하지만 중요한 내용 여기저기를 캐치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이번 수능의 방향이나 평가원의 추세를 가장 잘알고 느낄 수 있는 작년 수능이나 이감에서 강조하는 여러 평가원 기출 문제에 대한 배경지식이 중요한 만큼 지문 하나하나 헛투로 볼 수가 없는데 이 교재를 통해 다양한 지문의 배경지식을 알뜰히 얻어가는것같습니다 
최근엔 꾸준히 2등급이 뜨고 있는데 이감덕이라 생각합니다 전!! 수능 전까지도 꼼꼼하게 이감 내용 놓치지않고 공부하여 1등급까지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문 선정,해설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완벽한 구성이었어요!! 특히나 정답선지 오답선지 하나하나 사고의 과정을 뜯어 분석해 줘서 나의 사고를 돌아보고 교정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기출을 다시 봐야 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사은품으로 받게 되었는데요 따라서 선택에 있어서 전혀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업계 1위의 제품이 있기에 선택을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책을 풀어보았을때 
오답률 분석,출제의 경향,이감의 추가문제 ,ox문제 전반적으로 이감의 자부심과 자신감이 많이 담긴 책이라고 느껴집니다. 
더불어 과거 주요 기출들을 선별까지 해주니 이 책을 풀지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저는 기출문제 풀이 시즌에 지문을 최대한 이해해보자 식 부류의 학생입니다. 이 책이 올해 초반기에 나왔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었습니다. 문제 풀이 그 이후 단계가 너무나 탄탄합니다 제가 추구했던, 그 당시에 부족하다고 느끼게 했던 부분을 완벽하게 충족시켜주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이감 컨텐츠에 익숙한 저는 
타 문제집보다 텍스트가 더 쉽게 읽혔습니다. 이감이 기출문제 분야까지 진출하면서 이감의 커리큘럼이 더운 단단해진듯 합니다만 이감 출제 문제들을 3점 보기 문제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다양한 난도별로 많이 출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이감의 기출문제집은 독서만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문학 부분에서도 기출집을 낸다면 큰 두각을 보일거라고 예상합니다. 이감이 수능 국어의 대명사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수능 직전 파이널에는 무조건 평가원 기출을 다시 보는것을 대부분 추천한다. 나 또한 이감으로 기출을 이용해 지금까지 지문을 분석하고 또 분석했던 경험들을 총동원하여 지금까지 10번을 넘게 본 지문을 또 다시 본다. 이감으로 기출은 수능 국어 문제 풀이에 가져야할 사고 과정을 잘 분석 후 정리에 있어 단연 최고라 할 수 있었다. 어떤 기출 분석서도 이정도로 읽기 편한 글을 쓰는 책은 없었다. 수능의 첫 시작이자 마지막을 장식할 기출, 이감이랑 함께하길 추천한다.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작년 이감 온 파이널 팩과 올해 이감 오프라인 시즌 4,5,6까지 이감과 무려 2년째 함께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저는 원체 타 과목과 달리 언어과목에 재능이 부족해 국어, 영어에 알레르기가 있었습니다.
학원도 다녀보고 과외까지 받아봤지만
고2 때까지 국어 3~4등급을 벗어나지 못 했던 것 같아요. 
그러던 제가 고3이 되고 나서 변했을까요? 
네 변했습니다. 등급이 더 떨어지더라고요. 6월 평가원에서 바닥을 찍고 
결국 다니던 학원, 인강을 다 때려치우고 기출 배이스도 없이 이감 온 파이널 팩을 사서 혼자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수능을 쳤습니다. 수능도 한결같은 점수가 나오더라고요. 
정말 국어가 원망스러웠습니다. 그 충격으로 수리논술이고 뭐고 
그냥 집에서 밖으로 안 나갔던 것 같아요.
 흘러흘러 3월이 되고 독서실에서 독학재수를 시작했습니다. 
국어를 고1 교육청 기출부터 다시 시작했고,
학원과 인강 없이 시중 기출문제집과 참고서 이용하여 홀로 기출분석을 시작했습니다.
고3 수능 기출 3회독이 끝날 무렵 이감오프라인 콘텐츠를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꾸준히 해오던 기출은 손때지 않았고, 매주 지급되는 간쓸개와 실모를 풀기 시작하니 그제야 등급이 오르더라고요.
 6월 평가원 이후 홀로 6월 평가원분석을 하다가 선물처럼 받은 [이감으로 기출] 독서 압축본은 
특히 홀로 재수하는 제게는 너무 고마웠습니다.
6월 평가원 독서 전 지문뿐만 아니라 주요 평가원 핵심 지문에 대한 정말 섬세한 지문 분석(경로 이탈, 판단까지의 경로 전방위를 아우르는), 우리가 문제를 푼 다음 단순히 해설을 보고 이해했어. 에서 끝나는 피상적 분석이 아닌 선지 판단 이전의 경로 설계부터 정답까지의 최적의 루트, 논리적 판단경로, 경로이탈 까지의 사고과정에 대한 깊은 분석은 그동안 해 오던 분석과는 분명히 달랐고, 과연 지문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고, 요구하는 함축과 추론을 해 내는지 점검하는 문단 별 ox 퀴즈, 추가 신규문항을 통한 심층학습은 단순 회독만 돌린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미 기출 n회독을 돌린 저로서도 '아, 또 콰인포퍼..' 'DNS제재 이미 씹어먹지 않았나??' 하는 안일한 생각들을 모조리 박살 내주었고 그렇게 익숙한지문, 여기까지 생각은 해 봤냐? 라고 의문을 던져주는 정교한 장치와 분석들 덕분에 다시금 기출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으며 제 스스로의 기출 학습 행동 강령에도 큰 보완이 되었습니다.
 기출 분석은 다이아몬드 원석 가공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좋은 지문을 갖다 놓아도 정밀한 분석과 꼬리를 무는 유기 관계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이게 다이아몬드인지 돌인지도 알아보지 못하는 것처럼 의미가 없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이감으로기출]은 정말 뛰어난 가공력, 제대로 된 분석서로써 제작되었다고 생각하며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도 수험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책이고 기출 분석의 정수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수능까지 한 달이 조금 더 남은 이 시점에 굳게 다짐하건대 국어영역 만점을 받아버리겠다고 약속하겠습니다.
이감! 괜히 유명한 게 아니죠. 역시 이감이 만들면 다르네요
항상 좋은 교재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