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사용후기

이젠 기출도 이감

평점

작성자

조*성

작성일

23-12-12

흔히 사용하는 검은책은 해설이 너무 불친절해서 이제는 검은책에서 이감으로 갈아타렵니다. 문학은 해설이 기대되고 독서는 이감 지문이 기대됩니다! 이제는 기출도 이감!!
기대평 믿고 보는 이감입니다.

평점

작성자

우*범

작성일

23-12-06

이감은 워낙 국어하면 이감 부터 생각날 정도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감에서 기출문제집을 출시한다고 하니 무조건 사야 한다는 생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이감 올해 잘 부탁 드립니다. TEAM 06 대학 레츠고 !

올해도 이감

평점

작성자

최*주

작성일

23-12-20

작년 말에 간쓸개,모의고사 조금 밖에 풀지 못했는데 국어 공부 조금밖에 안 한 것 치고 꽤 점수가 잘 나와서 이번에는 시작부터 이감으로 국어공부를 해보려고 한다!!
기출은 이감으로

평점

작성자

정*주

작성일

23-12-12

이감에서 기출문제집이 나온다길래 바로구매했습니다. 이감의 해설퀄 리티가 특히 기대가 됩니다.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젠 기출도 이감

평점

작성자

조*성

작성일

23-12-12

흔히 사용하는 검은책은 해설이 너무 불친절해서 이제는 검은책에서 이감으로 갈아타렵니다. 문학은 해설이 기대되고 독서는 이감 지문이 기대됩니다! 이제는 기출도 이감!!
기대평 믿고 보는 이감입니다.

평점

작성자

우*범

작성일

23-12-06

이감은 워낙 국어하면 이감 부터 생각날 정도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감에서 기출문제집을 출시한다고 하니 무조건 사야 한다는 생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이감 올해 잘 부탁 드립니다. TEAM 06 대학 레츠고 !
잘 봐야 3등급이었습니다.

평점

작성자

김*지

작성일

23-08-27

고1, 고2 모의고사에서 항상, 잘 봐야 3등급이었습니다.
고1 시작 하기 전 부터 국어 학원도 다녀서 문학도 탄탄한 편이었고, 선택은 언매를 고르긴 했는데 언매 화작도 다 맞거나 화작 조금 틀리는 정도 였습니다. 허나 독서에서 큰 문제가 있었어요.
독서 숙제를 아무리 해가도, 수업을 아무리 들어도, 다른 선배들의 조언을 듣고 천천히 읽고 끝까지 답을 찾는 독서, 구조 독해 기타 등등의 방법들까지 써가며 공부 했지만 항상 갈증을 느꼈습니다.

저는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려고 할 때 항상 이런 의문이 들었어요.

1. 어떤 생각을 했어야 하는 거지?
2. 난 왜 이 문제에 대한 내용 이해가 안 된 거지?
3. 어떻게 읽어야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거지?

항상 이 질문들을 해결하고 싶었지만, 제가 경험한 대부분의 국어 문제집들의 해설은, “지문에 근거하여 이런 답이 도출된다”의 식이어서 독서에 싫증을 느끼고 독서 공부를 놓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고2 말, 학원에서 이감 간쓸개를 만나게 되었고, 이 책의 해설이 친절하게, 자세하게 써 있어서 좋은 기억을 남겨 둔 채 학원을 그만 두고 한참을 또 방황했습니다.

국어 기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랐던 저는, 해설이 친절했던 이감에서 만든 기출을 사야겠다고 순간 결정했고, 그 선택이 옳았음을 6모를 보고 느꼈습니다.

이감이 이감으로 독서의 홍보에 가장 신경 쓰는 것이 이감이 출제한 추가 문제를 수록했다는 것도 굉장히 메리트 있지만,
저는 이것과는 별개로, 상위권이 되기 위해 가져야 하는 독서 시 방향성을 해설에서 담고 있는 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공부할 때 느낄 수 있는 갈증들을 이 책 해설로 95% 이상은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채워지지 않는 5%는 책을 구매한 사이트 내의 질의응답 게시판에 올려서 채울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저는 스터디메이트와 함께 공부하는 식으로 서로의 질문을 해결해 주었어요.

여기서부터는 제가 이감으로 독서를 공부한 방법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혼자 공부 계획을 잘 세우지 못 하고, 세워도 지키지 못 하는데다가, 학원을 다니면 학원 진도에 맞게 빠르게 나가는 것은 안 맞는 개복치 같은 성향이어서, 스터디 메이트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메이트랑 주 3~5회 1시간 정도 씩 주 마다 계획을 세워 이감으로 기출에 수록된 기출 지문을 모두 풀었습니다.

푸는 순서는, 10분 정도 기출 문제를 풀고 채점 한 뒤, 어느 정도 된 이해를 바탕으로 이감 추가 수록 문제를 풀고, 바로 뒤에 있는 OX문제를 지문을 거의 보지 않고, 머릿속에 있는 내용으로 최대한 푸는 방식으로 하면 총 30분 내로 이 공부가 끝이 납니다.
보통 이정도 하고 이해가 되는 편이지만, 특히 어려운 지문 같은 경우에는 OX 문제가 헷갈리기도 하고, 지문 자체에서 해소가 안 된 의문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때, 해설편에 지문 읽기의 방향성을 참고하여 읽고, 사고의 흐름을 다시 잡으면, 해소되지 않았던 문제들이 90% 정도 해결 됐었습니다.

이걸로도 해소 되지 않은 문제들은 해당 문제 해설의 답을 찾아 가는 과정을 따라가며, 95%까지 해결하고,
나머지 5% 정도는 스터디 메이트와 함께 얘기를 나누며 답을 찾아가는 식으로 지문에 대한 이해를 더 깊이 하려는 노력을 하니 국어 성적이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6모에서 언매 89점을 맞고 2등급을 받았습니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었지만, 독서의 방향성을 깨닫게 되어 이렇게 까지 점수를 올릴 수 있었고, 의욕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독서를 아무리 해도 안 늘고 모르겠는 수험생은, 꼭, 이감으로 기출을 통해 독서 실력을 키우고 자신감과 성적을 모두 향상시키면 좋겠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이감입니다.

고민이 많으셨을텐데, 이감으로 기출을 통해 원하시는 결과를 얻었다니 기쁩니다!
공부법을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많은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의 목표는 1등급입니다. 수능 시험 직전까지 놓지 말아야 할 것이 기출이니,
앞으로도 9모에 이어 수능까지 지금까지 해왔던대로 열심히 공부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