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사용후기

이감으로 기출

평점

작성자

임*서

작성일

24-12-07

예비 고3 입니다. 수능 대비용으로 구매하는데 기대되요!
알찬 해설과 구성

평점

작성자

김*환

작성일

24-08-12

독서관련 기출에 대한 다양한 유형과 정리 및 그것들을 상세한 해설을 통해 풀어주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며 정답률을 비교해 볼 수도 있기에 본인의 선지 선택률에 대한 디테일한 판단또한 가능합니다.

[이감으로 기출] 덕분에 되새김질했어요.

평점

작성자

유*준

작성일

22-12-03

저는 국어를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1년의 재수 기간동안, 긴장을 하더라도 남들만큼 할 수 있도록 그저 많은 지문, 더 많은 문제를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지문을 읽고 많은 문제를 풀더라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기출을 반복해서 풀다보니 틀린 문제에서 무의식적으로 이유를 찾는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기억나는 답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결국 처음 보는 어려운 문제를 풀 때, 그 유기적인 사고 과정을 연습하지 못해 자주 틀리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교재를 처음 보았을 때 정말 제게 맞춰진 책이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기출에 대한 분석이 철저했습니다.

첫째로, 국어 지문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한 요약을 단순하면서도 꼼꼼하게 정리되어, 스스로 요약한 내용과 비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나 어려운 내용을 조금 더 직관적으로 풀이를 해주는 부분이 아주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정답과 오답 설명이 마치 과외 선생님 같았습니다.
사실 다른 기출 문제집에서는 단순한 선지는 그냥 넘어가는 경우, 복잡한 해설을 그대로 긴 문장으로 풀이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교재는 단순한 선지도 간략하게라도 해설이 되어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제가 종종 단순한 내용에서 혼동을 하곤 했어서 만족했습니다.
또한 상세한 오답 설명은 공부를 잘하거나 못하고를 떠나 모두에게 필요한 부분이라고 할 정도로 매우, 매우 훌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것이 바로 상세한 설명입니다.
그냥 '~가~라면,~때문에~하다.' 라는 식의 설명이 아니라, '1)~~ 2)~~ 3)~~' 식으로 사고 과정을 적어도 2단계에서 많으면 7단계로 자세하게 분할하여 설명하게 때문에 매우 유용합니다.
성적이 좋은 학생에겐 자신의 사고과정에서 생략되거나 잘못된 것이 있는지 검토를, 실력이 부족한 학생에게는 체계적인 사고 과정의 예시를 보여줌으로 실력 향상을 노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려운 문제에서 막히는 편이었기 때문에 쉬운 문제는 검토를 어려운 문제는 사고과정의 틀을 익히는 방식으로 학습하였습니다.
또한 이감 특유의 해설의 그림도 이해를 도왔고, 해설 초반에 있는 지문평가는 왜 이 지문이 수록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어 이해가 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해 6월 기출에서 중요한 지문을 몇개 풀이해 주는데, 가장 최근의 것인만큼 푼 횟수가 적다는 점을 보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출제 경향 분석 또한 상세하게 되어있어서 마지막 마무리 공부의 방향성을 구할 수 있습니다.

비록 수능에서 제가 원했던 점수는 안 나왔지만, 언매에서 점수가 깎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감으로 기출]은 제게 비문학 영역의 마침표를 찍어주었다고 생각하며, 아쉬움과 동시에 만족감을 느낍니다.
많은 지문에 부담을 느낀다면 압축본이라도 한 번쯤 풀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이감으로 기출] 23수능 언매 91점으로 마무리

평점

작성자

이*영

작성일

22-11-27

안녕하세요
작년 수능 백분위 82 3등급을 받은 재수생입니다.
저는 이 책을 9모 끝나고 구매하였는데요 구매한 이유는 그간 많이 풀어왔던 사설 컨텐츠를 잠깐 멈추고 기출로 되돌아가서 내가 부족한게 있나 점검하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사실 저도 ‘내가 기출을 틀리겠어? 3월달부터 봐왔던 기출인데’ 하면서 좀 자만하면서 풀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출로 나온 문제는 기억력에 의존하면서 애매하게 맞추면서도 이감에서 새로 만든 신규 문항은 틀리는 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첫 지문 풀고나서부터는 경각심을 갖고 시간재고 문제를 풀고 어떤 점에서 실수했는지 어떤 점에서 무작정 흘려읽었는지를 해설지를 보면서 살펴보고 ox퀴즈로 마무리하면서 매일 2지문 정도 꾸준히 풀면서 태도를 교정했습니다. [이감으로 기출] 책에는 목표 시간도 표시되어있고 친절한 해설지와 지문 분석도 수록되어있었고 신규문항과 ox퀴즈도 있어서 내가 정말 이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 평가원에서 내놓은 지문으로 이 정도까지 문제를 어렵게 만들 수 있구나 까지 체감하면서 약간의 모래주머니 효과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기출회독을 여러번 해본 수험생에게 추천합니다. 신규문항과 ox퀴즈를 풀어본다면 지금까지 내가 했던 기출분석이 완벽했던게 아니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수능 전에는 다시 꼭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잘 보고 있어요~~

평점

작성자

w*******

작성일

22-11-26

잘 보고 있어요~~

수정 삭제
[이감으로 기출] 덕분에 구사일생 했어요.

평점

작성자

준

작성일

22-11-25

장점 : 학습 효과 부스트에 가장 효율적이면서 필수적인 지문들을 골고루 선정해주셔서 상대적으로 현재 수능국어의 출제 기조에 부합한 학습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국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시간 압박에 대한 스트레스로 힘들었었는데, 이감과 함께 기출 학습을 하며 그러한 고민, 걱정들이 차츰 사그라들었습니다. 올해 수능 국어에서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었습니다.
p.s. 올해 진행해주신 이감 유튜브 콘텐츠도 독서 파트 자기주도학습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꼭 진행해주세요!!
[이감으로 기출] 덕분에 글을 읽는 법과 푸는 법을 터득했어요. 내게 온 최고의 선물

평점

작성자

김*석

작성일

22-11-24

반수생이었던 저는 기출 문제를 분석하는 것에 상당한 부담이 있었습니다. EBS의 중요성은 더욱더 강해지고 있어 문학은 모든 작품을 꼼꼼하게 정리해야 했고, 독서 파트 또한 취약 부분과 중요 부분을 선별해서 공부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출’의 중요성은 더할 나위 없었죠. 이렇게 해야 할 것은 많고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욕심과 모든 과목을 밸런스 있게 준비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기출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심해지던 찰나...

이감이 제 마음을 알아준 것일까요, 아니면 이감 또한 최근 기출에 대한 정리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던 것이었을까요? 이감이 오프의 추가 자료로 [기출 압축본] 교재를 보내주었습니다. 책의 구성을 둘러본 저는 ‘이거다! 내가 필요하고 원했던 공부 방향이다’를 직감할 수 있었고 국어 공부 최상 순위에 이 교재를 두고 공부했습니다.

내용도 정말 (반수생이라는 특수성을 배제하고도) 이 시기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2022 수능 기출 분석과 글 자체의 중요성이 높거나 제제별 어려운 지문들로 구성된 교재였습니다. 특히나 기출의 경향성이 변화하고 있는 지금, 22 수능의 분석과 평가원이 글을 쓰는 방식에 대해 접하고 정리하는 것이 중요했는데, 이 책은 그 모든 것을 갖췄습니다.
단언컨대, 제가 본 기출 분석서 중의 최고입니다. 저는 알지 못하고 있었을 뿐, 이런 구성의 기출분석/학습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바로 구입해서 선택했을 것입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왜, 이 교재가 수험생의 입장에서 너무나도 좋은 교재인지 제가 공부한 방법과 함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독서 지문의 구성은 제제별(요일별)/과 6월 기출 22년도 수능 기출로 되어있는데, 편의상 저는 한 지문을 기준으로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아마 많은 학생도 하루에 한두 지문 정도 분석하실 거로 생각하고요)

1)플러스 문제를 통한 지문 능력 확인
기출을 푸는데 많은 학생이 겪고 있는 문제 중 하나는 기출문제의 중요성은 알지만 이미 답을 알아서 내가 이 지문을 이해하고 푸는 것인지, 아니면 정답을 기억해내서 답만을 고르는 것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학생이 후자의 경우를 자신의 ‘실력’으로 착각하며 기출 분석이 다 되었다고 넘겨짚는 경우도 허다하죠. 그런 상황에 대해 이감은 추가 문제를 통해 정말 지문을 이해했는지, 중심 제재를 중점으로 잘 읽고 있는지 확인시켜줍니다. ‘추론’이 강조된 현 수능 기조에서 과한 것이 아니라 글의 중심 내용으로 구성된 플러스 문제는 답을 기억하고 내용을 기억하는 것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글을 이해했는지 확인해주는 최고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2)문단별 o/x
제가 이 교재에서 가장 만족스러웠고, 고마웠고,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최근 기출 지문을 읽다 보면, 많은 학생이 읽을 수는 있지만, 머리에 남는 것이 없다. 읽기는 했는데 문제는 못 풀겠다.는 식의 벽을 많이 느낍니다. 그 부분에서 많은 학생이 간과하는 것이, 문해력과 문단과 문단,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며 ‘생각하며 읽는 연습’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어떻게 생각하며 읽지?’ 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문단별 o/x는 내가 생각하지 못했더라도 그 생각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생각하도록 이끌어주는 도구입니다. 저는 생각하며 읽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람 중 하나로 이감이 문단별 o/x를 통해 이끌어 주었다는 것에 감탄했고, 또 감사했습니다. 기출분석은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에서 얻을 것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감의 o/x체크는 필수적이고 이감이 왜 ‘이감’인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지문 분석/해설
사실 이 부분은 [이감 압축본]만의 장점이 아닌, 이감 교재의 장점입니다. 간쓸개와 이감 모의 지문 분석서들을 활용한 학생들은 제 말이 무슨 뜻인지 알 거로 생각합니다. 지문 분석을 통해 ‘지문 설명’이 아니라, 이 부분에서 어떻게 읽고 어떻게 생각할 수 있었는지 점검해주고, 방향을 제시해주고, 질문도 던져주며 공부에서 서술자와 학생이 ‘호흡’하고 있음을 전해줍니다. 루즈하게 읽고 넘기는 것이 아니라 지문 분석에서도 생각하며 사고능력과 독서 능력 자체를 함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감만의 지문 분석에 제가 더 무언가를 말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이 교재만 풀어도,
시간 압박 속에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며 플러스 문제를 통해 제대로 된 확인 과정으로 한 번.
채점 후 오답하며 스스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한 번.
단락별 o/x 분석으로 지문이해와 유기성 그리고 사고 과정으로 또 한 번.
마지막으로 지문 분석과 해설을 통해 내 생각이 올발랐는지 점검하며 이해하고 정리하는 과정으로 한 번.
저는 이 순서대로 공부했고 이것이 이감팀이 의도한 바라고 생각합니다. 기출 지문은 중요하기에허투루 날리기에는 너무나도 아깝습니다. 이 교재가 제시해주는 방향으로만 따라와도 지문을 4~5번 정독하며 생각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평가원의 글은 어떻게 쓰이는지, 그리고 앞으로 내가 기출과 사설에서의 지문들을 어떻게 소화해야 하는지의 능력을 충분히 기르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이감으로 최근 기출을 정리할 수 있었고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가채점 결과에서 공통 1개만(가채점 96점)을 틀리는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제가 국어 공부를 돕는 입장이 될 텐데, 저는 만나는 학생들에게 기출 분석은 무조건 이 교재로 하라고 적극적으로 권유할 것입니다. 누군가는 ‘억지다 과장이다’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저는 이 교재를 정말 소중히 풀었고 기출에 대한 ‘날’을 다듬는데 최고의 교재라고 정말 단언합니다. 제가 어떻게 활용했는지는 사진을 보시면 더욱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3장밖에 안 올라가네요!- :0

유일하게 단점도 하나 남기자면,,, 이렇게 좋은 책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선물로 보내주시기 전까지는) 물론 나중에는 간쓸개 배너 등을 보고서 알았지만 [이감 모의] 뿐만 아니라 [이감 기출 분석서] 또한 적극 홍보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물론 안 그러셔도 입소문으로 널리 퍼질 듯 해요 :D